노산 나이기준, 고령 출산 나이 기준
노산 나이기준, 고령 출산 나이 기준
통계청 2015년 출생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5년 합계 출산율의 경우 1.24명이라고합니다.
( 합계 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동안 아이를 나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
2000년대 들어오면서 초 저출산국에 한국이 당당히(?) 들어간 후
최근까지도 출산율 증가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OECD 평균 합계 출산율의 경우는 1.68명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OECD 34개 나라중에서 33번째에 해당이 될 정도로 출산율이 낮다고 합니다.
초 저출산국의 경우 한국 폴란드 그리고 포르투갈이
저 출산 순위를 다투고 있다고 하네요.
초혼 연령이 갈수록 늦어지면서 노산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5년 평균 출산 연령은 32.2살로
2014년 32살보다도 상승했다고 하는데 전체 출산 중에서
35살 이상의 산모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24%대로 역대 최고치에
이르면서 아이 4명중에서 1명은 35살 이상의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라고 합니다.
WHO(세계 보건기구)와 국제 산부인과 학회에서는
노산(고령출산)의 기준을
초산 여부와 상관없이 35살로 보고, 만 35살 이상의 임신한 여자를
고령 임산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35살로 분류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자의 생식 능력이
30살 이후에 서서히 감소를 하면서
35살 이후에는 임신후 고혈압, 당뇨, 임신후 합병증, 기형아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의학적 평균치이기에, 산모의 건강이나 아이를 가지기전에 관리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고령 임산부들은 이러한 얘기들을 듣기 때문에 아이를 가지기전이나,
가진 후, 그리고 아이를 낳은 이후에 더 신경써서 조심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중에
아이를 가지시려는 분.. 아이가 생기신분.. 막둥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
아마도 노산기준이나, 고령화 나이 기준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계실텐데, 이러한 분들은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그리고 건강진단을 받고 의사와 상담을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예인들 중에서 고령 출산을 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뉴스에서 볼 수 있는데
문제된 뉴스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는 기쁜 소식들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나이기 있기에 그만큼 조심하고.. 알아보고.. 관리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젊은데.. 아이는 늦게 낮기 위해서.. 계획 임신을 하기 위해서
보시는 분들은 옛 어른들의 말씀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다른사람 다 할 때 같이 따라하라는 말…
아이는 한살이라도 젊을 때 낳고. .키우는게 몸 편하고 돈 덜든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