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평균음주량, 여자 평균음주량, 한국 1인당음주량

남자 평균음주량, 여자 평균음주량, 한국 1인당음주량

우리나라 1사람당 1년에 먹는 알코올 섭취량이 조사한 나라 190개 나라 가운데서

상위권에 속하는 15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별로 놀랍지도 않은 데이터지만..

 

국민 한 사람당 연갈 알코올 섭취량은 순도 100% 알코올을 환산을 한 것으로

벨라루스가 17.5ℓ였으며 우리나라는 12.3ℓ라고 합니다.

벨라루스는 옛 소련에서 독립한 나라중에 한 나라죠..

 

WHO에서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나온 수치입니다.

 

1위 : 벨라루스

2위 : 몰도바 : 16.8ℓ

3위 : 리투아니아 : 15.4ℓ

4위 : 러시아 15.1ℓ

5위 : 루마니아 14.4ℓ

 

동유럽 국가들이 국민 한 사람당 음주량이 높은데… 5위까지 순위 이외에 

우크라이나나 헝가리 그리고 체코나 슬로바키아가 10위안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본이 73위 : 7.2ℓ

중국이 90위 : 6.7ℓ로 나타났습니다.

 

이슬람 나라들의 경우는 대부분이 하위권에 머물렀는데,

파키스탄, 쿠웨이트, 리비아 3나라는 국민 한 사람당 알코올 섭취량이

연간 0.1ℓ 밖에 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HO에서 권하고 있는 1일 적당한 음주량을 살펴보면

남자 40g, 여자 20g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술 종류에 따라서는 맥주는 남성 500cc 2잔, 여자는500cc 1잔,

소주의 경우는 남자 5잔(한잔 48ml기준), 여자 2.5잔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