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알림e 등록기준, 아동이나 청소년 여성대상 성폭력 성추행 전과 이력있는 성범죄자가 많은 지역이나 동네 검색
성범죄자알림e 등록기준, 아동이나 청소년 여성대상 성폭력 성추행 전과나 이력있는 성범죄자 검색
자기 집 주변에 성범죄자가 산다고 생각하면..
정말이지 조심하지 않을까요.
2012년 7월에 발생했던 통영 여자 초등학생 실종사건
2013년 발생된 여자 대학생 살인 사건의 공통점이 모두
성범죄 이력이 있는 성범죄자의 재발범죄라는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사람들이 우리 집 주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한번쯤.. 더 조심히 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람의 능력이란 한계가 있어서 외형적 모습만으로는 성범죄자를 구별할 수 없습니다.
범죄자들중에 주변에서 애기하는 평판도 나쁘지 않고
오히려 보통사람보다 외모도 준수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제 어느순간에 범죄가 일어날 수 알기 어렵기 때문에
성범죄 이력이 있는 사람이 우리 지역이나 우리 동네에 살고 있다면
아이들을 함부로 밖에서 놀게하지 않거나
밤늦게 귀가하지 않는등.. 평소 생활을 조심할 것입니다.
이렇게 성범죄 이력이 있는 사람들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 입니다.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 성범죄자는 성추행이나, 성폭행, 강간범등의
모든 성범죄자가 등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법원에서 판단해서 재발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 한해서
신상공개를 명령한 성범죄자들입니다.
즉 성과 관련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모두다 신상공개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2011년 4월 이후 기준으로 성범죄자 중에서 신상공개 명령을 받은 비율을 살펴보면
대략 70% 가까이 되며 아동이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의 경우 대략 90% 가까이가
신상공개 명령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성범죄알림e 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은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 주소나 도로면 그리고 건물번호까지 공개하며
신상공개 대상 사진을 높은 화소로 촬영해서 얼굴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마다 경찰서에 출석해서 새로이 사진을 찍으며
6개월에 한번씩은 신상 정보 변경 사항에 대해서 신고를 합니다.
만약에 신상 변동 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일 안에 신고하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성범죄자 관리기간의 경우 20년입니다.
[[ 성폭행이나 강간죄등 성범죄자가 많은 지역 또는 동네 ]]
2011년 4월 기준으로 성범죄자알림e에 있는 인원은 2500여명인데
이중에서 3명중에 1명은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011년 3월말 기준 2,462명 등록되어 있는데,
경기도에 531명
서울에 362명이 등 총 893명이 서울이나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부산 : 169명 / 전라남도 165명 / 경상남도 153명 / 인천 139명
충청남도 131명 / 전라북도 123명 / 대구 115명 / 광주 11명 순입니다.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의 경우
총 524명이 성범죄자알림e에 등록되어 있는데
경기도 102명 / 서울 54명 / 부산 59명 / 경상북도 : 32명
/ 전라남도 : 32명 / 광주 31명 순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성범죄자알림이 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sexoffender.go.kr
첫화면을 보시면 지도로 검색을 할 것인지 조건으로 검색을 할 것인지가 나와 있습니다.
성범죄자 공개정보를 보기 위해서 미국은 10분 한국은 1시간이라는 말이 이런한 인증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클릭하고 다시 지역에서 클릭하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성추행이나 성폭행 강간범들등
성범죄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