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임금 인상률로 살펴본 대기업/중소기업 신입사원 연봉 차이 비교해보면
임금 인상률로 살펴본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봉과의 차이 금액
2014년도 임금이 결정되는 임금협상에 완료된 기업들의
평균 임금 인상률을 살펴보면 4.0%대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도 5.1%보다 1.1% Point 하락한 수치입니다.
천명 이상의 대기업군의 경우 3.6% 인상이며
도소매업종이 3.7% 보험업종이 2.6%로 임금 인상이 되었습니다.
조사한곳 : 한국 경영자 총 협회
조사대상 : 562개 기업
조사항목 : 2013년 임금 조정 실태 조사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의 경우
100명에서 299명 기업의 경우 : 233만 9천원
300명에서 499명사이는 : 257만원
500명에서 999명사이의 기업은 268만 2천원
1,000명 이상이 기업의 경우 300만원의 초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원이 많은 기업일수록 연봉을 더 많이 받는 것입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금융이나 보험업 : 310만 3천원
운수 및 창고/통신업 : 277만원
제조업 : 262만원
도매 및 소매업종 : 261만원
건설업종 : 257만원
직급별로 살펴보면 당연히 직급이 높을수록 높아지는데,
평균적으로
부장의 경우 : 585만4천원
차장의 경우 : 501만2천원
과장의 경우 : 435만1천원
대리의 경우 : 356만7천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조사한곳 ; 잡코리아
조사대상 : 대기업 / 중소기업 포함 478개 기업
2013년에 대기업 입사자의 신입사원 평균 연봉을 살펴본 결과
평균연봉 3,712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2012년 3,459만원보다
7% 인상된 연봉입니다.
대기업 입사자의 연봉 조사 결과를 년도별로 살펴보면
2009년 3,097만원
2010년 3,138만원
2011년 3,300만원
2012년 3,45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나누어보면
조선 중공업종이 4,132만원
금융업종 : 4,068만원
섬유의류업종 : 4,050만원
식 음료/외식 서비스업종 : 3,279만원
유통업종 : 3,365만원
서비스업종 : 3,4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중소기업에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들의 연봉은 2,453만원으로 나타났는데,
중소기업 연봉또한 2012년도에 비해서 오른 수치이지만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과 비교해서는 1,259만원이 적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