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정의가 20가지씩이나...

블로그의 정의가 20가지 씩이나... 

미국 선마이크로 시스템스의 최고 경영자(CEO) 조너선 슈워츠는 자신의 웹 블로그를 영어 뿐 아니라 프랑스어 등 9개 외국어로 올리기 시작함으로써 '다국적'블로거로 떠오르기도 하였다. 이만큼 블로거는 CEO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데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블로그의 정의는 어떻게 될까요? 백과사전에서의 정의보다는 워싱턴의 컨설턴트로 "기업 블로깅 북(Book) 이라는 안내서를 낸 데비 웨일은 블로그의 정의를 20가지로 정리를 했습니다. 
 

  1. 편집되지 않은 진실한 자기 표현
  2. 인스턴트 출판 도구
  3. 빠른 업체이트가 이루어지는 온라인 저널
  4. 아마추어 저널리즘
  5. 웹에 혁명을 가져다 줄 도구
  6. 유권자나 독자와 소통하는 방법
  7. 대중 매체의 대안
  8. 학생들에게 글쓰기란 무엇인지 가르치는 도구
  9.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 방법
  10. 대기업 안의 새로운지식 관리 툴
  11. 자아도취자들과 다른 누군가를 위한 새로운 소통 수단
  12. 실업자가 되었을 때 전업 블로거라는 지향을 줄 수도 있는 것
  13. 긴 수필을 대신하는 짦은 글쓰기
  14. 모두에게 보내는 이메일
  15. 즐겁게 말할 수 있는 엉뚱한 단어
  16. 명확한 목소리와 개선을 담은 글 쓰기
  17. 칵테일 파티에서 어색하지 않을 수 있는 화젯거리
  18. 나의 이력서에 추가될 URL
  19. 휴대전화로 할 수 있는 일
  20. 엄마가 읽지 않기를 바라는 것

20가지 모두 공감이 가는 내용들입니다. 최근들어 19번인 휴대전화로 할 수 있는 일이란 단어가 급속하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 때문이죠. 20번도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