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 서울금연구역, 서울시금연구역

금연구역, 서울금연구역, 서울시금연구역

2012년 흡연자들의 자리는 이제 없어지는 것 같네요.
갈수록 많아지는 금연구역으로 인해서.. 

이제는 마음대로 흡연했다가는 주머니 돈이 술술 길거리에 뿌려야 될 것 같아요. 
벌금으로..

2012년 3월부터 서울시내 298개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올해에는 자치구가 관리하는 도시공원 1910곳도 금연구역으로 추가로 지정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20개 공원과 3개 광장에 지정돼 있는 야외 금연구역을 2014년까지 서울시
총 면적의 약 21%인 9천여 곳을 지정해 서울을 ‘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

,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을, 9월 1일에는 서울숲공원 등 20개 시 관리 도시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야외 금연구역을 2012년 도시공원(1910개소), 2013년 가로변 버스정류소(5715개소),
2014년 학교정화구역(1305개소) 등 9천여 곳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