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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월출산, 가장 많이 추천하는 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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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월출산, 가장 많이 추천하는 산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많은 곳을 다니진 못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산이 월출산 입니다. 수려한 산세와.. 무엇보다도 가슴뛰게 만들었던.. 구름다리.. ^^ 항상 산 중에서 추천하는 산이 월출산 이기도 합니다.

 


공원안내

월출산 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적은 면적에 (56.1)에 암석노출지와 수량이 적은급경사 계곡이 많아 자연생태계가 풍부하게 유지되기에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식물 약 700, 동물 약 80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암석지형에 적응해 온 생태적인 독특성과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는 위치 여건으로 그 보전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천년 이상의 역사와 국보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도갑사와 무위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국보인 마애여래좌상은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고, 월출산 주변에는 청동기시대 이래의 선사유적을 비롯한 옛 사람들의 풍물과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어, 가히 자연과 역사와 문화를 어우르는 "남도답사 출발지"로 손색이 없다.

 

 

 


주요 탐방로는 천황사터, 또는 바람계곡에서 천황봉 - 구정봉 - 도갑사로 이어지는 종주능선 으로 ( 6시간 소요) 오르막길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체력소모와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하지만, 사방이 탁 트여 능선상의 바위경관과 영암 및 강진 벌판의 아름다운 전원경관 조망이 일품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구름다리와 구정봉의 아홉 개 물 웅덩이, 그리고 미왕재의 억새밭은 대부분 탐방객이 꼭 한번 들려가는 명소이다.

 

천황사 입구, 도갑사 뒷편 등산로 입구, 무위사 뒷편 숲에는 각각 자연관찰로가 조성되어 있어 탐방객 스스로 월출산의 자연생태계와 문화자원을 학습할 수 있으며, 공원관리사무소의 전문직원이 안내하는 해설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탐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월출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olchul.knps.or.kr/
등산가기전에 필히 한번쯤 방문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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