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해약] 보험해약 알아두면 돈이 되는 정보, 해약방법 및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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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나빠지고,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보험을 해약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보장으로 가입한 보험의 경우, 지금 현재에는 아무런 이익이 나지 않고 지출만 늘어나기 때문에 당장 눈에 보이는 보험먼저 해약을 하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해약하기전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보험먼저 해약해야 하는지
어떤 보험을 먼저 해약해야 하는지
해약했을 때 돈은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해약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해약하지 않고, 대출 방법은 없는지.
해약을 하더래도 정말 이 보험만큼은 해약해야 하는지 아니면 언제, 보험은 해약하면 손해가 크기 때문에 어떻게 해약하는게 나에게 좀더 이익을 가져 오는지를 따져봐야 하는 것입니다.
[ Tip : 보험사마다 다른 해약 절차 ]
최씨는 "보험 해약을 하게 되면 910만원 납입금 중 760만원만 받게 된다고 한다. 급한 사정상 손해보는 것도 감수하려하는데 보험사에서는 왜 해약환급금을 바로 돌려주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최씨는 이어 "다른 금융기관에서는 해지신청을 하면 곧바로 접수하고 처리해주는데 ING생명의 까다로운 해지절차 규정은 대체 누구를 위해 마련된 것인가"라고 성토했다.
실제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의 보험사는 본인의 해약 의사만 확인되면 콜센터, 인터넷, FC 등을 통해서도 해약이 가능하다.[전체보기]
[Tip : 홈쇼핑을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가입한 뒤 청약을 철회할 수 있는 기간이 30일 ]
고이율, 재가입불가 상품은 유지해야 합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되도록 깨지 않아야 할 보험이 있습니다.
과거 보험상품은 7.5%∼8.5%의 높은 이율을 적용한 상품이 많은데, 최근 저금리기조를 감안하면 매우 유익한 상품이 있습니다. 다만 급한 나머지 해약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좀더 확인하고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사들이 해약을 권하는 상품 눈여겨 봐야 합니다 .
보험사들이 해약을 권유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보험사들에게 불리한 상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소비자들에게는 혜택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나이가 많아 재가입이 어려운 보험, 그리고 보험사들이 판매를 중지한 상품도 보험사에게는 불리하고 소비자에게 유리한 상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입 후 건강과 직업이 바뀐 경우에도 해약하는건 불리합니다 .
재가입시 보험료가 비싸며 가입을 거절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입 때에는 사무직 등 위험이 낮은 직업이었으나, 영업 운전을 하거나 생산직에 근무하는 등 위험이 높은 직업으로, 직업 또는 직무가 바뀐 경우에는 해약하면 불리합니다. 나중에 재가입시 위험이 높은 직업은 보험가입금액 한도에 제한을 받거나, 보험료가 비싸며, 위험이 높은 경우 가입을 거절하는 회사도 많기 때문입니다.
보험해약도 순서가 있다는거 명심해야 합니다 .
보험의 기본은 위험보장. 무턱대고 보장성 보험을 해약했는데 이후 사고에 질병까지 겹치면 가계경제에 더욱 어려움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보험 해약시 보장성보험을 '최후의 보루'로 남겨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고나 사망을 담보해주는 보장성 상품보다는 변액보험 같은 투자형 상품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경기침체기에 투자형 상품은 손실을 입기 쉬우며 회복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며, 필수 생계보장상품인 암, 상해보험 등은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세제혜택 개인연금상품은 소득공제를 감안하면 손실이 크기 때문에 해약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따라서 해약은
투자형 상품-> 저축성보험 ->연금보험 ->종신보장 ->정기보험(필수생계형)순으로 하는게 유리합니다 .
투자형 보험상품이 경우 경기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갖기 때문에 장기적인 경기침체의 경우에는 해약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보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은 납입기간이 짧을수록, 보장성이 큰 상품일수록 해약환급금이 적어 해약시 손해가 크기 때문에 종신보험, 정기보험, 상해보장성보험 등이 해약시 손해가 가장 크기 때문에 다시 한번 손해금액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
특히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은 가입 후 1년 이내에는 해약환급금을 돌려받기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려해 봐야 할 사항 입니다 .
형편이 어렵다고 해약하는 것만이 길은 아닙니다.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경우 해약에 앞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자동대체납입제도 ▲감액완납제도 ▲보험료납입 일시중지제도 등이 그것이다.
보험료가 자동으로 납입되게 하는 제도
2. 보험료납입 일시중지제도 : 해약 환급금으로 보험료 대체가 가능한 기간에 따라 보험료
납입을 중지할 수 있도록 한 제도
3. 감액완납제도 : 보험료를 줄인 만큼 보장내역을 함께 줄이도록 해 계약을 지속시키게
하는 제도
4. 연장정기보험제도 : 종신보험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보험료납입을 중단하는 대신
종신보험을 정기보험으로 변경하는 제도
도저히 보험료 납입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실효시켰다 향후 부활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부활시에는 건강고지를 제출해야 합니다.
보험료 부담이 크다면 해약하기 보다는 보장범위를 좁혀서 보험료를 낮추는 게 바람직합니다. 특히 보험료를 내지 못해 실효된 보험이라도 후에 보험료를 다시 내면 부활시킬 수 있으므로 해약하기 보다는 실효시키는 게 좋습니다 .
다만 부활시에는 건강상태에 대한 고지를 해야 하므로 일시적으로 건강이 악화됐을 경우에는 부활시키지 않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목돈이 필요한 경우라면 해약하지 말고 약관대출이나 중도인출기능을 활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 보험을 해약하기 전에, 2군데 이상에서 자료를 무료로 받아보셔서 어떻게 하는게
이익이 더 발생하는지 알아보고 해약하는게 좋습니다 .
비교 상대가 있어야 어떤게 좋은지 알수 있습니다. **
1. 어떤 보험을 먼저 해약하는게 좋은지...
2. 보험 해약시 지금 하는게 좋은지, 조금더 기간을 두고봐야 하는지...
3. 해약했을 경우 돈은 언제 받을 수 있는지...
** 아래 2곳은 지인이 추천한 곳으로 보험리모델링 관련한 상세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굿모닝리치 : 특정보험회사를 추천하지 않는 최적화된 무료견적 서비스 제공.
연금비교넷 : 보험리모델링, 전문 상담 서비스 무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