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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를 가다. - 그 첫번째
빅토리아 폭포. 영국의 탐험가 리빙스턴 박사가 1855년에 서방인으로는 처음으로 '모시 오아 툰야(천둥소리 나는 연기)'에 발을 딛고 영국의 여왕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이곳에 빅토리아 폭포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잠베지강의 대 폭포로 브라질 이과수폭포에 이어 세계 두번째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폭포 위에는 몇 개의 섬이 있어서 레인포 폭포 등 다른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습니다.
아래쪽의 강폭이 50-70 m 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만 내려다볼 수 있을 뿐이며,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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