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의 도움 그리고 편지

탄자니아에서의 도움 그리고 편지

我是昨天过去的 金圣贤

昨天帮助真的感谢

流行中知道一个人联系好了 （网站）

所以紧急走了

真的对不起！

如果来中国必需给我电话

请您吃饭

帮助给我的事项写了我的心中

 

公司发展

 

Thank you

정말 감사 드립니다.

지금봐도 가슴 따스해지는 편지입니다.  탄자니아에가서 옴팍 바가지를 썻을 때 무작정 찾아들어갔던 중국 레스토랑, 그리고 그 아저씨한테 받아던 고마움, 그리고 급하게 떠나게 되었던 사정,,,,, 그 미안함에 차 타기전에 부랴부랴 적었던 편지... 뜻밖에 여행지에서 사람을 만난다는 건 두려움반.. 그리고 기대반입니다. 기대도 하지 않은 곳에서의 도움은 그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아저씨의 경우가 그런 경우 입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아저씨.. 다시 뵐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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