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Fedex 악성코드 스팸메일, FedEx Support Team 악성코드 메일 복구

반응형

Fedex 악성코드 스팸메일, FedEx Support Team 악성코드 메일 복구


얼마전 랜섬웨어에 이어는

이제는 PC안에 문서 파일을 탈취해가는 악성코드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면

PC안에 있는 모든 워드 파일 그리고 엑셀파일이

다른 곳으로 전송이 되면서 개인정보 유출/산업정보 유출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 악성코드는

Fedex 운송장 메일로 위장해서 이용자에게 악성코드 파일을

실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페덱스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크게 의심하지 않고 열어 볼 수 있도록 문구도 페덱스 문구와 비슷합니다.

 

주문번호, 배송날자 또한 적혀져 있기에

착각을 하고 메일의 첨부파일을 열어볼수도 있습니다 .

 



페덱스 메일을 받았으면, 첨부파일을 열어보지 말고

관련 내용을 전화로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혹여나 첨부파일을 열어보면 악성코드로 인해서

정말이지 헤어나오지 못할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실수로 파일을 열었다면

랜선을 뽑거나

와이파이라면 연결 해제를 해야 합니다.

 

컴퓨터내 파일 모두를 백업하고 난 다음에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컴퓨터에 있는 모든 문서들이

다른 곳으로 탈취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컴퓨터안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정상 동작을 안하게 될 경우도

있기에, 혹여나 실수로 열어봤다면 바로 인터넷 연결을 해제하고

백업을하고 새로 운영체제를 셋팅하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범죄속에서 내 컴퓨터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건 메일을 가려서 열어야 하는데, 

제목이나, 보낸 사람을 보고 메일을 열어보는데, 

생전 메일을 보내지 않던 사람이 메일을 보내면 의심을 해야 하고. 

첨부파일을 열어보기 전에 항상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열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몇년을 모아온, 만들어온 소중한 파일을 한번에 

안드로메다로 보낼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 사이버 범죄 예방법 ]]




사이버 범죄가 의심된다면 

사이버 안전국 또는 근처에 있는 경찰서 민원실에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정보출처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http://www.cybercontest.or.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