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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상주본 가격, 훈민정음해례본 상주본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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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상주본 가격, 훈민정음해례본 상주본 가치


훈민정음 = 訓民正音

훈민정음 이라는 단어는 1446년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해서 반포를 했을 때

당시의 공식 명칭이라고 합니다.



간송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경우

1862 12월에 국보 제 70호로 지정이 되었으며

1997 10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이 전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창제에 대한 기록이 자세하게 나와 있는 언어 입니다.

 

다른 나라 언어들은 만들어진 시기나, 만든 방법, 유래등이 명확하지 않은

언어가 많이 있기에 더욱 한글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훈민정음은 크게 2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나는 예의이며 하나는 혜례입니다.

 

예의 : 세종대왕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한글을 창제한 이유와 한글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을 한 글입니다.

혜례 : 한글을 만들던 당시의 학자들이 한굴의 모음과 자음을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원리와 사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한 글입니다 .

훈민정음 언해본, 훈민정음 원본 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解例本)'의 경우

해례와 예의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예의 부분만 있는 책을 훈민정음 예의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보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을 설명한 설명서라고 할 수 있는데

전권 33 1책 목판본으로 국보 제 70호로 지정되어 있는

훈민정음 안동본의 경우 간송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고

 



개인이 현재 소장하고 있다는 해례본은

훈민정음 상주본이라고 합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이 나오기 전까지

한글 창제 원리에 대해서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대 글자를 모방해서 만들었다는둥

고전에서 따 왔다는 둥.

몽골 문자를 토대로 만들었다는 둥. 말들이 많았지만

이 훈민정음 해례본이 나오면서 이 모든 말들이 사라진 것입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훈민정음 안동본과 훈민정음 상주본이 존재하고 있으며

 

안동본의 경우

1940년 안동에서 발견이 되어서 안동본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습니다.

 

상주본의 경우 2008년에 처음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상주본의 경우 서문 4장 그리고 뒷부분 1장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간송본에는 없는 훈민정음 해례본 연구자의 주석이 있기에

학술적으로 더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훈민정음 상주본에는 창제원리, 사용방법, 서문 이러한

사항들이 있기에 훈민정음 간송본보다 가치를 높게 보고 있습니다.

설명이 간송본보다 더 잘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창제원리기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훈민정음 상주본 소유자 요청 가격 : 1천억

1조원 하는 가격은 훈민정음 해례본의 경우 후대에까지 물려줄 소중한 국보급 보물이기에

상징적인 가격이라고 봐야 합니다. 


현 소장자는 1조원의 10% 1천억원을 보상받게되면 

상주본을 주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간속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안동본의 경우

구입 당시 1만원에 구입을 했는데


현재 가격으로 기와집 1채 가격이 예를 들어서 2억원 좌우라고 하는데

그러면 20억을 주고 구입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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