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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윤식당 촬영장소, 길리 트라왕안 뜻 의미, 한국에서 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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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촬영장소, 길리 트라왕안 뜻 의미, 한국에서 가는 시간

 



정말이지 깨알 같은 재미가 쏟아지는 첫방이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한다고 했을때는 그게 뭐 재밌겠어라고 생각을 했는데..

윤식당을 보니. 정말이지..

 

그림 같은 섬…. 힐링이 되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나영석 피디님의 천재적인(?) 감각..

정유니정말이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왜 한번도 예능에는 나오지 않았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윤식당이 처음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죠.

 

윤식당에는 배우 윤여정, 배우 이서진, 배우 정유미, 배우 신구님이 출연을 하죠.

 

그림 같은 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열흘간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랍니다.

 

윤식당이 오픈한 섬은 인도네시아 롬복의 작은섬 길리 섬이랍니다.

우리가 인도네시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신혼여행지 = 발리 입니다.

그래서 룸복은 잘 들어보지 못한 곳이기도 하죠.

 

롬복(LomBok)의 경우 인도네시아 서누사 뚱가라주에 속해 있는 섬인데

발리에서 동쪽으로 35킬로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발리의 경우 힌두교도가 대부분인데 반해서 롬복의 경우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롬복 인구의 80%가 원주민족인 사사족이라고 합니다.

 

롬복은 이미 유럽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사랑받는 여행자들의 천국인데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유럽사람과 호주사람이라고 합니다.

호주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깐요.

 

보통 여행을 오면 1달씩은 머물다 간다고 하네요. 한달동안 천국에서 휴양을

보내는 거죠.


롬복은

발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면 30분 가량이 소요가 되고

배를 타고 이동을 하면 2시간 정도가 소요가 된답니다.


롬복의 크기는 발리의 3분의 1정도이고..

화려함을 보여주는 발리와는 다르게 아직도 미개발 지역이 많은 롬복은

한가로이 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이랍니다.

 




길리섬은 롬복에 있는 자그마한 섬인데

모두 3개의 섬을 합해서 길리(Gili)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3개의 각각의 섬 이름은

길리아이르섬, 길리메노섬, 길리트라왕안섬이랍니다.

 

길리 트라왕안 ( Gili Trawangan )

3개의 섬중에서 윤식당이 오픈한 섬은

길리 트라왕안 섬으로 3개의 섬 중에서 가장 섬크기가 크고

가장 사랑을 받는 섬이라고 합니다.

 

길리는 뜻은 작은섬이라는 말이며..

트라왕안 의미는 멀리 보인다는 의미이기에

길리 트라왕안은 롬복에서 바라보는 기준으로 멀리 보이는 섬이란 의미입니다.

 

섬 안에서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사용할 수 없기에

마차나 자전거 그리고 걸어서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식당을 보면 마차 보이시죠.. 이서진과 정유미는.. 자전거를 자주 타고..

 

길리메노 (Gili Meno ) : 길리에는 3개의 섬이 있다고 그랬죠. 3개의 섬중에서 

가장 작은 섬이 길리메노 섬이랍니다. 섬 안에 작은 호수까지 있다고 하는데.. 

정말이지 가보고 싶은 섬이랍니다.

 

길리 아이르 (Gili Air ) : 롬복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섬이 길리 아이르 섬인데

스쿠버 다이빙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으로.. 

해변이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섬이라는 후문이

 



만약 한국에서 발리 길리섬으로 간다면..

한국 -> 발리 비행기시간이 7시간 정도 걸리고

발리에서 롬복까지 비행기로는 30분 좌우 배로는 2-3시간 정도 걸리고

룸복에서 길리 트리왕안 섬까지는 1-2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하루면 한국에서 길리 트리왕안 섬 해변을 거닐고 있을 수 있겠네요. 


윤식당으로 인해서 길리섬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네요.. 

윤식당 방송중에 윤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사람들도 많고... 


윤식당 때문이 아니라도 정말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넣어놓고.. 꼭 가보고 싶은 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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