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출입금지 산후조리원, 산후 조리원 이용요금 가격

시부모 출입금지 산후조리원, 산후 조리원 이용요금 가격

요즘 산모들에게 시부모 출입금지 산후 조리원이 인기라고 하네요.

면회 금지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신생아의 전염병 감염 예방과 산모들의 안정을 위한 것입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 대부분의 산후 조리원들은 산모가 있는

방까지 가족들이 들어가서 신생아를 보고 만질 수 있도록 면회를 허용했습니다 .

 

하지만 2000년대 후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우려와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해서

남편 이외에는 면회를 금지시키는 산후 조리원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당연히 남편이외니 친정식구들, 시택식구들 모두 면회 금지가 되는 것이죠.

 

예전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를 낳게되면 삼칠일이라고 해서 3주동안

금줄을 대문앞에 쳐서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 시켰습니다.

신생아의 감염과 산모의 안정을 위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

 

그게 각 산후 조리원들이 감염을 막기 위해서 현대적으로 변경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시부모 출입금지 산후조리원 위치는 현재 나와 있는 자료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자기가 산후조리를 하려는 지역의 산후조리원을 검색한 후에 산후조리원에 전화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 요즘에는 대부부느이 산후조리원에서 남편외 면회금지를 실시한다고 하니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가격 정말이지 무시 못합니다.

아이를 가지면 먼저 확보해야하는 자금이기도 하죠..

그게 몇십만원 단위면 걱정도 안하겠지만 몇백만원 단위기에

부담이 안 될 수 있습니다.

 

2015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 보건/복지 실태조사를 보건 사회 연구원에서

시행했는데

임산부의 60%가까이가 산후 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자기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사람은 30%좌우, 친정에서 산후조리는 10% 미만으로

나왔습니다.

 

서울시에서 서울에 소재한 157개 산후조리원의 이용가격을 조사한 결과

신생아 1명 , 서울 지역 산후 조리원 2주간 이용

 

평균 산후조리원 이용금액이 315만원으로 나왔습니다.

서울에 소재한 산후 조리원 5군데 중에서 1군데는 400만원이 넘는것으로 나와쓴데

강남/서초 일반실 기준으로 평균 요금이 500만원에 이르렀습니다.

200만원 이하의 산후조리원은 11곳으로 나왔는데

강동구와 강서구가 저렴한 가격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예인들.. 가수나 탤런트.. 영화배우등이 이용을 했다는

유명 산후조리원의 이용요금 가격은 그야말로 일반인이 근접할 수 없는 가격인데

2주 기준으로 일반실의 경우 6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VIP 룸의 경우는 1500만원에서 2500만원 까지 나왔습니다.

 

기본 요금이외에 추가 서비스까지 이용을 하면 그야말로 산후조리원 이용요금은

더 없이 올라가게 됩니다.

 

2016년도 각시도별 산후 조리원 평균 이용요금 순위입니다.

서울이 302만원으로 가장 비싸게 나왔으며

울산 241만원, 대전, 경기, 충남, 대구 세종 강원, 인천, 충북순으로 나왔습니다.

국감 – 남인순 의원님 사무실

 

하기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가격 리스트는

<< 한국 산후 조리업 협회에서 공개를 한 서울시 산후 조리원 가격 현황 >>

서울특별시 내에 소재한 2주 이용요금을 기준으로 2016년 2월 기준 자료입니다.

Program 옵션에 따라서 사용 요금 변동 가능성이 있기에 자세한 가격은 해당

산후 조리원에 직접 문의해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협회 사이트 : www.shjw.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