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글 작성에 걸리는 시간, 블로그 글 작성시간
블로그 포스팅 정말 어렵습니다.
어떻게 잘 쓸까 고민이 정말 많이 됩니다.
특히나 처음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더욱이 이 고민 때문에 날밤을(?) 세우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작성하는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처음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어떻해서든지 상위에 랭크되고 싶어서,
랭크가 되면 방문자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죠..
그래서 블로그 최적화라는 것도 해보고. 키워드 검색으로 본문 내용에 키워드도 삽입해보고
별별 방법들을 다 사용해 봤죠.. 그러다가.. 그 유명한 3페이도 먹었고.. 저품질도 먹었습니다.
그러고 실의에 '빠져서 한동안 블로그를 하지 않았죠..
급감에 급감하는 블로그를 보면서 정말이지 가슴 아팟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고 블로그를 다시 하면서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블로그를 시작할때 왜 하려고 했는지..
처음에는 나만의 인생 히스토리를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는 애들 커가면서 일어나는 일상의 소소한 기억들을 담고 싶어서 했다는거..
그 초심만 알았다면 아마도 큰일 없이 많은 방문자들과
소통을 하는 그런 블로그를 만들수 있었을 것입니다.
슈퍼스타 케이를 보면 항상 박진영 심사위원이 얘기를 하죠..
말하듯이 힘을빼고 하라고.. 그리고 감정을 진심으로 넣으라고..
어린 참가자들이 오래된 노래를 부르고 나서는 감정이 살아있지 않는다고 심사를 하죠.
블로그도 그렇습니다.
내가 가진 감정을 말하듯이 포스팅 속에 넣어두는거..
대신 그 포스팅 속에 그 글을 읽으려고 찾아오는 방문자를 위해서 최소한의
지식은 깔아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정리를 해보면 이렇습니다.
내가 포스팅 하고자 하는 글의 주제.. 를 생각하고
그 주제와 관련된 자료를 찾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신문내용을 주로 검색하고
좀 어려운 내용일경우 논문자료도 참고를 한답니다.
자료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좌우
그리고 포스팅 하는데 1시간 좌우
포스팅 하나 하는데 대략적으로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는 걸리는것 같네요
제목의 경우는 처음에 생각한 제목에서는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글 내용을 다 적고 나서 제목을 어떻게 할까 다시 한번 고민하거든요.
제목 적는 연습은 신문 헤드라인을 자주 검색한답니다.
정말 깜짝놀랄만한 제목들이 많이 있죠..
나도 모르게 혹하고 클릭을 유도하는 그런데 글 내용은 몇가지고 없죠.
우리나라 블로그 수가 4천만개정도가 되고
하루에 나오는 포스팅수가 백만개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백만개의 포스팅에서 내 글을 읽고 찾아온다는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그만큼..
제목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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