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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보관방법 유통기한 뜻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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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보관방법 유통기한  뜻 의미

 

 

요즘.. 뉴스마다 고로쇠 수액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죠..

몸에 좋다고..

 

근데.. 고로쇠 수액은 나무에서 채취를 하던데

고로쇠나무라고 본 나무가 있는지 기억을 더듬어 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급 검색

 

고로쇠는 해발 500m – 1000m 에 자생하는 단풍나무과 활엽수를 말하는데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자작나무와 물푸레나무.. 다레나무. 그리고 물오리 나무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로쇠수액을 마신다는 말을 또 다른말로

단풍나무 물 마신다. 또는 고리수 먹기 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수액을 마실 수 있는 나무 종류로는

고로쇠 나무가 있고. 거제수나무, 삼 나무, 대나무, 박달마누

자작나무, 서나무, 피나무등이 있다고 합니다. 

 

봄을 맞아서 가지 끝에 새싹을 만들고 푸르른 나뭇임을 만들기 위해서 뿌리로부터

빨아올리는 수액인데. 봄이 되어 봄의 기운과 함께 빨아올리는 나무의 수액을

사람들이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고로쇠 뜻 의미는 고로쇠 어원의 한자 유래에서 찾아봐야 하는데

골리수(骨利水) –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한자단어에서 나온 말입니다.

 

골리수 나무.. 고리실나무.. 또는 고리수 나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고로쇠 나무 영어명은  = Acer pictum var. mono

 

고로쇠 나무 꽃말이 있는데 영원한 행복이라고 하네요.

사람 몸을 건강하게 해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해준다.

참 좋은 말이네요.

 

고로쇠 나무 수액에 몸에 좋은 이유는 다양한 미네랄과 마그네슘

그리고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해서 소화와 관절 계통의 질환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물보다 미네랄 성분의 경우는 40배가 많으며

마그네슘의 경우는 30배나 많다고 하네요. 10여가지의 미네랄과 사포닌 등의

무기질이 많아서 아무리 많이 마셔도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체내 노폐물 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당연히 물을 많이 마시면 노폐물을 많이 제거하겠지요.

 

 

 

 

고로쇠 수액 보관방법으로

햇볕이 받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고로쇠 수액을 구입한 사람의 경우 5도시 이하의 냉장 보관시에 2-3주 정도 보관

가능 합니다.

 

밀폐가 잘되는 병에 보관하는게 더 좋은데.. 외부 공기와 접촉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가 않겠죠.  

고로쇠 수액은 작은 병에 담아서 먹을때마다 한병식 꺼내 먹는게 좋겠죠.

큰병에 담았다가 꺼낼대마다 외부 공기와 접촉이 되면.. 아무래도  오랜 시간 동안 먹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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