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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Life Story

블로그 글 잘 쓰는 법, 포스팅 잘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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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잘 쓰는 법, 포스팅 잘하는방법

 

블로그를 하는 블록들이라면.. 누구나 내가 쓴 글을 많이 읽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방문자수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죠.

 

요즘에는 워낙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들어가다보면.. 확 끌어당기는 글들이 있는가하면.

내용은 그런데..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는 블로그가 있는가 하면.

적재 적소에 맞는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그림이나 표가 있는것도 보입니다.

 

블로그 글쓰는 법 이라는 제목.. 이 제목을 붙였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블로그를 5년이상 운영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이죠 

 

 

 

 

 

첫번째로 제목이 중요합니다.

신문 기사들보면.. 제목부터 확 당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내용은 별게 없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제목이 가장 많이 읽히고, 가장 먼저 보이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목은 읽고 싶은 사람의 눈길을 끌어서 글을 읽게 클릭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제목들을 눈여겨 보고.. 이 내용에 이런 단어들을 모아서 제목을 만들었구나 하면서..

관심있게 봐야 합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죠.

 

 

두번째는 서두 작성입니다.

제목으로 내 글을 읽게금 클릭했다면..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가지 않고 글을 계속 읽게 만들려면

처음 서너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서너줄의 글을 읽고, 계속해서 글을 읽을 것인가. 아니면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갈것인지를 결정을 합니다.

첫 서두에 상대방이 알고 싶어하는.. 제목과 연관이 있는 중요한 지식/정보들을 배치를 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이미지 삽입 입니다.

글과 연관된 이미지 몇가지는 정말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이미지는 사람 눈을 지치게 만들죠..

 

저도 실제로 블로그를 들어가서 보는게 서두 몇줄읽어보고. 그 다음 전체적으로 한번 내려봅니다.

블로그 글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나를 보는 것이죠..

 

그림이 너무 산만하게.. 크기도 각양각색으로 흩어져 있으면 바로 빠져 나옵니다. 눈이 너무 피곤하니깐요..

 

 

네번째는 부제목/단락제목 / 본문 뭉치거나.. 떼어놓거나.

저 같은 경우는 단락 제목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단락 제목과 그 단락 제목에 맞는 글들을 모아 놓는 것이죠..

그러면 그 단락 제목을 보고그 단락 제목과 연관성이 있는 내용을 보게 만드는 거죠.

 

사람들은 지식을 얻고, 정보를 얻으려고 블로그들을 돌아다닙니다.

그 지식이나 정보의 충전이 끝나면 바로 빠져나가서 다른 곳을 돌아다니죠..

내가 그럴진데 하물며 다른 사람들은..

 

모두 똑같다고 봐야죠..

소설을 보지 않고.. 정보의 바다에서 정보를 찾으러 다니는 거죠..

 

 

다섯번째는 친한 친구에게 설명하거나 이야기하듯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모 프로그램이죠.. 진행자는 늘 참가자에게 얘기를 합니다.

말하듯이 노래를 하라고.. 힘주지 않고 노래를 하라고..

친구하고 예기할 때 힘주고 딱딱하게 얘기하는 사람은 없겠죠..

 

친구라면 자세하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차분하게 설명을 해 줄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글을 쓴다면..

글을 읽는동안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읽기쉬운 블로그, 이해가 잘가는 블로그가.. 좋은 블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는 글을 사용하고 꼭 탈고를 해야 합니다.

글을 작성하고 나서는 임시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옮기기 전에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이상하진 않은지. 추가해야할 부분은 있는지.. 방문자가 읽으면 어떤 느낌일지..

이 문맥에 맞는 단어인지.. 틀린 단어가 있는지/없는지.. 글 뛰어쓰기는 맞는지..

 

전문 작가가 아닌바에야 그래도 미흡한 점이 많겠지만 최소한 틀린 단어 정도는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글쓰기에 최소한의 예의이고, 방문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방문자의 입장에서 글을 봐주고..

다시 고쳐 나가면서 포스팅을 한다면 처음에는 힘들고 짜증나고..

내가 왜 이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하루 이틀 지나고..

 

달이 쌓이고 해가 쌓인다면 점점 글쓰기 실력은 늘어가고 세련된 단어의 조합이 되고 아름다운 글들..

가독성이 좋은 문장으로 바꾸어져 나갈 것입니다.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나가야하죠..

티끌모아 태산..

 

이 말들은 하나씩.. 한계단씩 밣고 올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글쓰기만큼 공들여야하는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글들 많이 작성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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