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손익분기점 관객수. 영화 손익 분기점 계산에 필요한 관람객수

영화 손익분기점 관객수. 영화 손익 분기점 계산에 필요한 관람객수  

보통 영화 뉴스를 접할 때. 손익 분기점이란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손익분기점이 영화 흥행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기 때문인데

손익분기점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참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익 분기점 : BEP(break-even point) 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이익을 낼 수 있는 금액 기준이라고 볼 수 있죠.

 

손익 분기점이 넘어야 이익이 나고 다음 영화에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적자만 나면.. 문 닫아야죠.

 

영화 손익분기점 계산은

총제작비 이게 중요한데

총 제작비의 경우 :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순 제작비 + 영화를 홍보하고 광고하는데 사용되는 광고 비용으로

구성이 됩니다.

 

영화가 흥행 가도를 달리게 되면 광고 비용은 더 늘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영화가 흥행했다고 해도. 총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영화라면 영화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이 되죠.

 

영화 수익은 알다시피 영화관 매출에서 발생이 됩니다.

여기에 해외에 영화를 수출하게 되면.. 부가 판권 판매 등으로 추가 수익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영화 티켓이 보통 9천원정도 잡으면  

200만명 기준 영화관 매출은 180억원 정도가 발생이 됩니다.

여기에

3%의 영화 발전 기금

10%의 부가가치세를 빼게되면 대략 156억원이 남게 됩니다.

이중 50% 좌우는 영화관이 가져가고

남게되는 수익금의 78억원의 경우 투자사와 제작사가 각가 6:4 비율로 가져가게 됩니다.

혹은 7:3인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투자자들에게는 47억원 가량이 회수되는 것입니다.

즉 47억원의 총 제작비가 투입이 된 영화의 BEP즉 손익분기점이 관객 200만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 영화 손익분기점을 대략 살펴보면

공조와 더킹이 100억원이 넘는 총제작비로 손익분기점이 350만명이었는데

모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죠.

 

군함도의 경우

200억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손익분기점은 1,000만명이라고 합니다.

 

마스터의 경우 370만명이었고

판도라의 경우 155억원 총 제작비에 450만명이라고 합니다.

부산행의 경우 손익분기점이 330만명에 관객수 1,150만명

검사외전의 경우 관객수 970만명에 손익분기점 270만명

터널의 경우 손익분기점 350만명에 관객수 710만명

인천상륙작전의 경우 손익분기점 470만명에 관객수 700만명

곡성의 경우 손익분기점 300만명에 관객수 680만명

덕혜옹주의 경우 손익분기점 350만명에 관객수 550만명

아가씨의 경우 손익분기점 400만명에 관객수 420만명.. .아슬아슬하죠.

귀향의 경우 손익분기점 60만명에 관객수 350만명

굿바이 싱글의 경우 손익분기점 150만명에 관객수 210만명

동주는 손익분기점 27만명에 관객수 110만명

밀정의 경우는 손익분기점 420만명에 관객수 600만 이상이었습니다.

 

손익분기점 계산 : http://blog.naver.com/lovingkjk2/220764397402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in/main.do - 영화 관람객수 확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