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자격증, 40대, 50대 부터 준비해야하는 은퇴 후 취업 잘되는 유망 자격증

은퇴 후 자격증, 40대, 50대 부터 준비해야하는 은퇴 후 취업 잘되는 유망 자격증

 

 

 

나이들어서.. 사람을 뽑을 때.. 아니면.. 내가 무언가 새로운 직장을 찾을 때.

아마도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자격증이 아닐까요.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risk를 감수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일겁니다.

실제 실무하고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기본적인 업무 지식은 가지고 있다는 판단을 가지게 해주는게 자격증입니다.

 

실제 은퇴후에 무얼할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은퇴 준비 기간이 길면 길수록.. 계획이 세밀하면 세밀할수록 은퇴이후의 생활이 안정되겠죠.. 그렇지 못하고..

 

불현듯 은퇴를 또는 희망퇴직을 하게 된다면.. 정말이지..

 

이러한 생각을 하다가 은퇴후 필요한 자격증에 대해서 자료를 찾던중..

초등학생도 자격증 시대란 얘기가 나오네요.

 

교육출판 전문기업인 천재교육에서

전국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아빠 505명에게 물었습니다.

자격증에 응시한적이 있는지. 자녀가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지.. 아니면 준비를 했는지.

 

응답한 학부모가 60%를 넘었다고 하네요. 10명중에 6명..

 

초등학교 1학년부터 자격증 시험에 응시를 했다네요.. 그 응답자 비율이 무려 48%입니다.

 

그리고 응시 계획에 대해서는 82%가 응시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초등학생이 많이 응시하는 자격증은

한자 : 35%

컴퓨터 27%

한국사 20%

어학 1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대가 점점 빨라지고.. 있네요.

우리때는 정말이지.. 초등학생이 자격증 준비한다면.. 정말 이상하게 쳐다 봤는데..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은퇴 후를 준비해서 40대 50대에 준비해야하는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KB 금융 지주 경영연구소에서 2016년 7월

25세에서 59세

성인남녀 2900여명에 대해서 조사한결과 에 따르면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은

한달에 22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5 한국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 실태 >>

싱글일 경우에는 그 반이되겠죠..

 

중요한 사실은 지금까지 준비한 자금이 이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요.

일해야 합니다. 늙어서도 일을 하는 세상이 다가온거죠.

우리가 흔히 은퇴하고 일자리중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자리가 아마도

아파트 경비원이지 않을까요.. 드라마나.. 영화에 가장 많이 나오기도 하죠.

 

다른게 있다면…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2016년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에 의하면

60대 이상 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2011년 3천여명에서

2016년 6천7백여명으로 대폭 상승했다고 합니다.

 

 

 

 

 

50대의 경우는 45%가 늘었는데.. 10대와 20대는 오히려 감소한 수치를 가져왔다고 하니

은퇴 이후를 걱정하는 40대 50대에 접어든 사람들이 미리미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은퇴 이후 경력이 없어도 비교적으로 재 취업이 가능한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남자의 경우 지게차 운전

여자의 경우 한식조리 자격증이 취득 1순위였습니다.

 

이외에도 건설기계 , 미용, 굴삭기 운전 기능사 등의 자격증에 응시생들이 많이 몰렸다고 합니다.

 

 

 

 

 

나이가 한살이라도 젊을 때.. 기억력이 남아 있을 때.

미리미리 은퇴후를 생각해서 자격증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나중에 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나중에 힘들어 진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