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학자금으로 대출한 평균 금액, 대학원생 갚아야 할 빛

대학생 학자금으로 대출한 평균 금액, 대학원생 갚아야 할 빛

 

 

대학다닐때는.. 대출해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을 졸업하고는 대학때 대출한 돈 갚느라고.. 저축하지 못하고.

 

대학 때 대출한 돈 다 갚고.. 나면..

결혼준비..해야하고. .집 준비해야하고..

 

그래서.. 삼포, 오포, 7포세대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부터 빛을 갚아야 하는 상황을 연출이되니..

 

2015년 1학기 학자금 대출을 살펴보면

누적 대출금 기준으로 1천만원을 초과하는 대학원생이 50.7%이고

3천만원을 초과한 대학원생도 3천 4백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학자금 대출 현황 자료 분석

2015년 1학기

학자금으로 대출한 건수는 합해서 55만 1천 4백여건이되고

대출한 총 금액이 9천 6백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PD수첩에서 이러한 내용들을 언급했는데.

 

 

 

 

방송에 나온 대학 4학년 A씨의 경우

등록금으로 학자금 대출을 한 돈이 3천 5백만원이라고 합니다.

1학기 등록금이 4백만원이여서 인데

졸업 후에 몇 년간은 대학때 대출한 돈을 갚는데

집중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학자금 대출뿐만 아니라 생활비때문에도 대출을 하는데

이 돈이 적게는 몇십만이고 많게는 몇백만원이라고 합니다.

 

2014년 65%의 부채 가구 기준으로

평균 9천 1백만원의 빛을 갚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한 사람당 평균 2천 7백만원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상황이고

 

생활비 대출 또한 전체 금액 6천 8백억원을 대출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취업을 하고도 학자금 대출을 제대로 못 갚는다는 것입니다.

졸업을 해도 취업을 하지 못하거나

월 소득이 최저 생계비 수준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거나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 생활하기도 빠듯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