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결재매장, 비트코인결재상점 및 가맹점

비트코인결재매장, 비트코인결재상점 및 가맹점

 

[[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매장을 표시한 것입니다. ]]

비트코인에 대해서 처음 들었을 때 생각한게

비트코인이라는 가상의 전자화페가 정말 실제 상점에서 사용이 될 수 있을까 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전자화폐가 나타났다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거래 Off 라인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점이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을 잠깐 살펴보면 11월 29일까지

최고 가격 170만원을 넘기까지 했습니다.

 

평균 110만원에서 130만원 사이로 비트코인이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이 시작된시기가 2009년이었는데,

이미 2010년 5월에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사용가능해지는 상점이 들이

세계 곳곳에 생겼습니다.

 

비트코인으로 결재 가능한 상점들의 현황을 모은 상점

코인맵 : www.coinmap.org 

12월 4일 시점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상점이나 가맹점이

1,373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 전세계

 

미국 : 442개 상점이나 가맹점

캐나다 : 97개 상점이나 가맹점

독일 : 106개 상점이나 가맹점

영국 : 66개 상점 또는 가맹점

프랑스 : 19개 상점 또는 가맹점

스웨덴 : 16개 상점 또는 가맹점

핀란드 : 7개 상점 또는 가맹점

아일랜드 : 5개 상점 또는 가맹점

호주 : 32곳

싱가포르 : 13개

중국 : 8곳

일본 : 7곳

홍콩 : 7곳

인도 : 4곳

대만 4곳

태국 1곳

 

[[ 12월 4일 기준 비트코인 거래 가격입니다. ]]

비트코인을 가지고 상점이나 가맹점에서의 실질 거래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졌는데, 피자 2판에 1만 비트코인으로 거래가 이루어졌스빈다.

그 이후 미국에서만 비트코인으로 결재가 가능한 상점이 3년동안 442개로 늘어난 것입니다.

실제 비트코인으로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생활 필수품을 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비트코인으로 실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2013년 5월 포브스 기자 한명이 비트코인만 가지고 1주일 살아가는데 성공했으며

2013년 10월에는 미국인 신혼부부가 비트코인만 가지고 3개월동안 세계 일주에

도전해서 성공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급속도로 퍼져가는 비트코인의 영향력에

벤 버냉키 연방준비 제도 이사회 의장의 발언으로 더욱 그 영향력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비트코인에 대해서 규제하거나 감독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비트코인이 앞으로 유망하다는 발언입니다.

 

세세계 각국의 비트코인 현황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면

 

중국

지금 중국에는 전체 17개의 비트코인 거래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소재한 비트코인 거래소의 경우 수수료를 받지 않는게 특징인데,

이러한 거래소 수에 비해서 비트코인 거래 상점은 9개로 많지 않습니다.

-> 바이두에서 일부 결제를 비트코인으로 하겠다고 한 것 이외에는 확대된 사항 없음

 

중국에서의 비트코인 거래소 개념이 강한데 전체 비트코인 거래량의 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이나 캐나다

독일 재무부에서는 화폐는 민간에 맡겨야 한다는 이론을 내세우면서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하거나 투자 목적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도록한

계산화폐로 공식 인정하였습니다.

 

캐나다는 아직 비트코인을 정식 화폐로 인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비트코인 거래를 통해서 거두어들인 이익에는 세금을 부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세금을 부여하겠다는 말은 우회적으로 화폐로 인정을 하겠다는 뜻이죠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ATM기까지 생겼는데 총 5대가 캐나다에 설치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

우리나라의 경우 뒤늦게 비트코인에 뛰어들었는데,

아직까지 정부에서는 관망하는 자세입니다.

실물거래도 최근에 이루어진게 전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해서 대금 결재 가능한 곳은 2곳뿐입니다.

 

비트코인이 전자화폐로서의 성공가능성은 미지수지만

갈수록 많은 상점이나 가맹점들이 나타난다면 비트코인이 앞으로 우리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칠수도 있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