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교육보험] 아기때부터 대학졸업할때까지 드는 교육자금 미리미리 준비하는 방법

아기때부터 대학졸업할때까지 드는 교육자금 미리미리 준비하는 방법 

 

반값등록금, 반값등록금을 하지만 반값등록금이 실현되기에는 아직도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반값등록금은 커녕 각 대학들의 등록금은 갈수록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아기 한명을 양육해서 대학을 졸업시키는데까지 드는

총 비용이 3억 896만 4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학졸업까지 22년간 드는 교육비용)

 

                                  

 

조사한곳 ; 보건복지부, 한국 보건 사회 연구원

조사대상 : 20세 – 44세 미혼남녀 기혼여성

          15세 - 64세의 기혼여성

          총 13,385명

 

2009년도 조사에서 2억 6204만 4천원보다 5천만원이 늘어난 금액입니다.

특히 대학교 4년동안의 교육비 및 생활비용이 7,708만 8천원으로 전체 양육비용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 부담이 가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것입니다.

 

자녀 한명을 교육하는데 드는 비용이 3억원이라고 가정하면

대학졸업까지 22년이라고 하면

22년 * 12개월 = 264개월

 

3억원 / 264개월을 하면 = 월 110만원이 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이 태어나면..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이들 교육자금 마련을 위해서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은행 적금이나 교육보험을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 교육보험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이 교육 보험이란 실세 금리를 반영하고 있는 공시 이율을 적용해서

아이의 교육 자금을 지급하는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

 

최근에는 고수익을 노리는 어린이 변액보험보다는 안정적이고 적립식인

일반 교육보험이 아이를 둔 부모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보험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무엇보다 자녀의 성장단계별로 교육자금을 지원해 준다는 것인데,

자녀의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교육자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가 재해로 다치거나 암 발병시에도

고액의 장해연금과 암 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즉 교육자금과 보장보험 2가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보험 만기후에는 적립금을 받아서 아이가 어른이 된 후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보험에 가입하기를 고민하고 있다면 가정의 재무 현황과

아이의 나이대에 맞추어 가장 적합한 교육보험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나 1년, 2년 하고 그만두는 보험이 아닌 10년 20년 해야하는 보험이기에

특히 중도해지를 하지 않기 위해서 아이에게 알맞은 보험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날 생보사나 손해보험사에 있는 교육보험들을 비교해서

아이에게 적합한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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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자녀 보험의 경우 보험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2만원대부터 최대로 10만원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부모 보험은 5만원인데 자녀 보험이 10만원이라고 비싸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그 10만원에는 아이 교육비 마련을 위한 적립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가정내의 보험료는 가정 수입의 20%를 넘지 않는 선에서

보험료가 지출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족 보험종류와 보험료를 알아보고 보험상담을 받을 때

얼마정도에서 보험을 가입하고 싶다는 애기를 꼭 해야 합니다.

 

                                          [[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교육보험 종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