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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자 하루 평균 담배 흡연량, 남자평균 담배 피는 갯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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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하루 평균 담배 흡연량, 남자평균 담배 피는 갯수

 

요즘 정말 자유스러워 졌다고 느끼는게 흡연 문화입니다.

남자, 여자 구분없이 담배를 피는 모습이 가끔은 낮설게 느껴 질만큼 자유스러운데,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길거리에서 여자들이 담배를 피면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혼을 내곤 했었는데

 

2012년에 20살 이상의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의 흡연율과 흡연량을 발표했는데,

이 자료에 의하면(통계청의 사회조사결과)

2012년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의 흡연율은 23%,

그리고 하루 평균 흡연갯수는 14.6개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4명중에 1명은 담배를 피고 하루에 평균 15개비 정도를 핀다고 하니

반값이상이네요..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전국 평균을 살펴보면

전국 평균 흡연율의 경우 24%, 하루 평균 흡연 개수는 14.9개비라고 합니다.

 

전국 평균에 비해서는 서울시민의 흡연량이 적지만

그렇게 적은 포인트는 아니네요. ( 1% 좌우 차이)

 

특이한 점은

남자 흡연량은 이전에 비해서 감소추세이지만

여자 흡연자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자 흡연량은 2003년에 비해서 계속증가하고 있는데,

현재 11.3개비를 피고 있다고 합니다.

 

 

 

 

 

 

금연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첫번째로 선택했는데..

정말 직장.. 사회환경.. 등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에 담배에 저절로

손이 가는 상황입니다.

 

그외에 금연하기 어려운 이유로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는 것과

다른 사람이 흡연하니깐.. 옆에서 보고 흡연하고 싶어서 입니다.

 

담배는 정말 백해 무익하다고 하는데..

새해마다 금연계획을 세우지만..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저절로

손에 담배가 쥐어진다는..

 

 

                                                [[담배 유해성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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