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댕이 육아

신생아 배변(응가) 횟수 평균 몇번 그리고 배변색깔

반응형

신생아 배변(응가) 횟수 평균 몇번 그리고 배변색깔


 

요즘은 집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오늘 애기 응가 했어?”

몇번이나 했어?” 입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잘자고, 잘먹고, 응가 잘하는게.. 최고라는걸.. 요즘따라서 실감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돌 때까지 우리 신체의 오장육부 기능이 단단해지는 단계를 거치는데,

생후 7개월 정도되면 오장육부의 기능이 어느정도 원활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신생아는 출산 후 2틀 정도는 거무잡잡하고 끈적한 태변을 보면서

시간이 갈수록 녹갈색의 전이변을 누게 되다가

다시 몇일 이후부터는 노르스름한 응가를 하게됩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의 변이 황금색이면 아이의 건강상태가 좋다고 여기며

그렇지 않으면 걱정을 하는데, 사실 아이의 응가는 모유와, 분유 그리고 개월수에 따라서

색깔이나 횟수, 응가의 모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기시기에는 변이 묽고 횟수가 많은 것이 보편적인데,

모유를 먹는 경우는 4번에서 5번 응가를 하며 많게는 10번이상도 응가를 합니다.

응가가 묽고 자주 응가를 한다고 해서 모두 설사가 아니며

병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응가의 색상이 녹색이던지, 군더기가 조금 있거나 , 점액이 약간 섞여 있더라도

설사 이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고 아이의 기분이 좋고 잘 먹고 잘 잔다면 특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생아 응가횟수

신생아의 경우 하루에 평균적으로 4번정도,

1-2살 아이는 하루에 한번 또는 2번 정도

 

하지만 신생아의 배변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변비에 걸리거나, 잦은 배변으로 인해

부모들 마음을 걱정시키는 신생아들이 있습니다.

 

이 횟수보다 응가 횟수가 작거나

응가를 하는데 변이 딱딱하다거나

응가를 할 때 통증으로 힘들어한다면 변비를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죽이나 물 같은 묽은 정도가 강한 설사를 계속하며

점액이나, 고름 그리고 혈액 비슷한 것이 섞여 있고

설사 이외에 열이난다거나 구토 증상이 동반될 때에는 필히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