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별 이자율차이는, 개인신용등급(1등급,2,3등급,4,5등급,6,7등급,8,9,10등급)간 이자금액 알아보기
개인 신용 등급 – 10개 등급으로 분류
금융회사의 금융거래정보 + 공공기관의 신용거래내역 + 관련정보 = 10개등급으로 분류
1등급 - 4등급 : 우량등급
5등급 - 6등급 : 일반등급
7등급 - 8등급 : 주의등급
9등급 - 10등급 : 위험등급
개인 신용 등급은 신용평가 회사인 NICE와 KCB 가 카드사,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등의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는 금융거래정보와 관세,지방세,국세 등의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신용거래내역과 관련 정보들을 수집해서 평가한 이후에 결정을 합니다.
개인신용 등급은 일반적으로 10개 등급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10개 등급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된 등급은 5등급입니다.
5등급 > 4등급 > 2등급 > 1등급 >6등급 > 3등급 > 7등급 > 8등급 > 9등급 > 10등급
순으로 등급 분포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신용등급이 대출시 이자율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우리나라 금융기관이 신용대출 현황 통계를 기초로 조사한 등급별 평균이자율을 살펴보면
1등급 : 연 6.7%고 10등급의 경우 연 21.9%로
1등급과 10등급의 차이가 15.2% 이자율 차이가 납니다.
등급별로 살펴보면
2등급 7.7%
3등급 9.7%
4등급 12.3%
5등급 15.1%
6등급 16.9%
7등급 19.0%
8등급 20.0%
9등급 21.3%입니다.
앞서 얘기했듯 1등급과 10등급의 이자율 차이가 15.2%의 차이가 나는데,
만약 1000만원을 대출할 경우 이자율 차이가 1,520,000원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매달 한달 월급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이처럼 평상시에는 중요하게 생각지 않던 개인신용등급이
급한 일이 생겨 대출을 해야할 경우에는 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손해를 보는 일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신용등급 관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내려가기는 쉬워도
한단계 올리기에는 정말 힘이 든게 신용등급입니다.
신용등급을 쫘아악 끌어내리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연체입니다.
연체가 발생될 경우 한번에 신용등급이 여러단계 내려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2등급 회사원이 카드 대금을 2번 연체할 경우 두달새 6등급으로 4단계나
떨어진 예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등급 관리의 첫번째는 연체가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KCB에서 보유한 3800만명의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개인신용등급 1등급을 끌어 올리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4.3개월이며
2개 등급을 끌어 올리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6개월
3개 등급을 글어 올리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5개월
4개 등급을 끌어 올리는데 필요한 시간은 7개월
5개 등급의 경우는 7.5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개인 신용등급의 경우 연체가 될 경우 잘 못하면 한 두달새에 4단계나 하락을 하지만
실제 4단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 3배 이상은 7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개인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서는 항상 연체 금액이나 신용등급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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